청주시, '상당로와 사직로’에 집중된 노선 분산...내년 3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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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4 댓글0건본문
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 중인
청주시가
‘상당로와 사직로’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는 노선을
완화하는 것으로
큰 가닥을 잡았습니다.
청주시는
오늘(14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중간보고회에서
중복·순환노선 등을 대폭 줄여
현재 128개로 돼 있던 기존 노선을
58개로 단순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상당로와 사직로 중심의 노선을
각각 23개에서 16개로 줄여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오창과 내수 지역 노선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탑승객이 많은
103개 주요 지점의 배차 간격을
16.5분에서 12.3분으로 줄이는 등
전체 노선의 평균 배차 간격을
64.6분에서 24분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노선 개편안을 확정한 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청주시가
‘상당로와 사직로’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는 노선을
완화하는 것으로
큰 가닥을 잡았습니다.
청주시는
오늘(14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중간보고회에서
중복·순환노선 등을 대폭 줄여
현재 128개로 돼 있던 기존 노선을
58개로 단순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상당로와 사직로 중심의 노선을
각각 23개에서 16개로 줄여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오창과 내수 지역 노선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탑승객이 많은
103개 주요 지점의 배차 간격을
16.5분에서 12.3분으로 줄이는 등
전체 노선의 평균 배차 간격을
64.6분에서 24분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노선 개편안을 확정한 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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