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서 동료 女교사 잇따라 성추행 교사 집행유예 2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16 댓글0건본문
청주지법 형사2단독 문성관 부장판사는
회식자리에서
동료 여교사들을
잇따라 성추행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청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동료 여교사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 2월에도
노래방에서 또 다른 여교사들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A씨를
파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