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공금 수천만원 빼돌린 관리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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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24 댓글0건본문
장애인생활시설의 공금과
장애인 지원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시설 관리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영동군의 한 장애인생활시설 책임자로 일하면서
군 지원 보조금과 장애인 지원금
9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가로챈 돈을
모두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월
내부 회계 감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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