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올해 상반기 

9천 200t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2월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습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종류에 따라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나 재활용업체로 각각 이송돼

폐비닐은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 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됐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앞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과 연계해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 종류별 배출 방법 교육과

홍보자료를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