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누적 32건... 충주 23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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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충주 신니면과 안림동에 있는
과수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32건,
피해 면적은 14.9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과 제천 3건, 단양 2건,
괴산 1건 등입니다.
농정당국은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건, 6.2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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