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리콜한 삼성 갤럭시노트7 화재 발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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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12 댓글0건본문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 사태를 빚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새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주지역 모 대학에 재학중인
21살 김모씨는
어제(11일) 낮 12시쯤
리콜 받은 갤럭시노트7에서
연기가 나면서
제품 일부가 녹아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친구와 함께 캠퍼스를 걷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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