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연대, "청주 일부 이장, 여행사 가이드 여성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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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2 댓글0건본문
청주 지역 일부 이장들이
자체 해외연수에 동행한
여행사 여성 가이드를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여성연대는
오늘(12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러시아 해외연수에 나섰던
청주시의 일부 이장들이
러시아로 가는 여객선 노래방에서
여행사 여직원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현지를 여행하는 버스에서도
야한 동영상을 보며
여행사 여직원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이 이어졌다"며
"일부는
성매매를 알선해달라는 요구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A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달 18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왔고,
40여명이 참가한 이 여행에는
해당 지역구 시의원과
농협조합장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체 해외연수에 동행한
여행사 여성 가이드를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여성연대는
오늘(12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러시아 해외연수에 나섰던
청주시의 일부 이장들이
러시아로 가는 여객선 노래방에서
여행사 여직원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현지를 여행하는 버스에서도
야한 동영상을 보며
여행사 여직원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이 이어졌다"며
"일부는
성매매를 알선해달라는 요구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A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달 18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왔고,
40여명이 참가한 이 여행에는
해당 지역구 시의원과
농협조합장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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