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북이주민 "진주산업, 산업폐기물 증설 중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2 댓글0건본문
청주시 내수·북이 주민들로 구성된
'진주산업 증설 반대 추진위원회'는
“진주산업은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 150여명은
오늘(12일)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다이옥신과 분진 등으로
주민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청주시는
증설 승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민간 시설이어서 개입할 수 없다' 등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주산업은
2002년 청원구 북이면에서
하루 24톤(t)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건립을 허가받았고,
최근 처리시설 용량 350톤(t)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주산업 증설 반대 추진위원회'는
“진주산업은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 150여명은
오늘(12일)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다이옥신과 분진 등으로
주민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청주시는
증설 승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민간 시설이어서 개입할 수 없다' 등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주산업은
2002년 청원구 북이면에서
하루 24톤(t)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건립을 허가받았고,
최근 처리시설 용량 350톤(t)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