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운영위 협의회 등
충북지역 4개 학부모단체가
‘청주해양과학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2일(오늘)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륙에 거주하고 있는 71% 국민들은
해양의식 함양 기회가 적다"며
"내륙 국민들의
해양문화 기회를 위해서라도
청주해양과학관 건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 즉 KDI는
이달 말까지
청주 해양과학관 건립에 관한
국민 여론조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올해 안으로
예비타당성 결과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