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조사 결과
이시종 충북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52.5%로,
전달대비 5.3%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 역시
38%를 기록해
전달보다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주민지지확대지수 결과
김 병우 교육감은 85.4점을 얻는 데 그쳐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 시종지사는 105.4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리얼미터의
9월 정례 광역자치단체 평가조사는
9월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천500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걸기와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