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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에 이어 화물연대도 파업 동참…그러나 시멘트 업계 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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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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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에 이어 화물연대가
오늘(10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다행히
충북 북부지역 시멘트 업계 수송 차질은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천·단양 지역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간 뒤에도
시멘트를 운송하는 대형 트레일러는
대부분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 등록된 대형 트레일러 780여 대 중
약 25%인 200여 대가
화물연대 소속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은
대부분 차량이 정상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조원들이 일부 업무에 복귀하면서
지난달 27일 시작된
철도 파업 초기 당시
평소의 30%대까지 떨어졌던 제품 출하는
업체별로 50∼75% 정도까지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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