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철도노조 파업 14일째로 접어들면서
코레일이
기간제 직원 충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현재 여객열차 운행률은 52％로
파업 초기와 변동이 없고,
화물열차는 초기 30％에서
50% 이상 높아졌습니다.

현재
파업 참여 노조원은 전체 942명 가운데
30％ 정도며,
코레일은 기간제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