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빈 교실만 30차례 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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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06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빈 교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8살 유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6월 1일 정오쯤
청주시 상당구 모 초등학교의 빈 교실에 들어가
교사 38살 A씨 책상 서랍에서
25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청주·대구·울산·수원 등
전국 초등학교 빈 교실을 돌며
모두 30 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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