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위암’ 환자가 가장 많아…평생 암발병률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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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0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암 환자 중,
위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암센터가 공개한
충북 암 발생률과 사망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충북지역 암 발생자 수는
7천 3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 이었으며,
이어서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민들의 평균수명인 80세까지 생존시
암 발생 확률은 35.7% 였습니다.
남성이 40%, 여성 33%로,
남성의 암 발생 가능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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