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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 우레탄 다목적구장도 중금속 '범벅'…최대 138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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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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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트랙뿐만 아니라
‘우레탄 다목적구장’도
유해물질 범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우레탄 다목적구장이 설치된
도내 81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81.5%인 66개 학교에서
각종 중금속이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주시내 한 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는
만 2천 433 미리그램(mg)의
각종 중금속이 검출돼
기준치를 138배나 초과했습니다.

납 검출량이 ‘만 mg’을 넘는 곳은
7개 학교나 됐습니다.

우레탄 다목적구장의 용도는
주로 농구장이며,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배구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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