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초기, 다행히 ‘한우값은 요지부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04 댓글0건본문
당초 우려했던 것과 달리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됐지만
한우값은 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축산정보센터가
최근 전국 가축시장 41곳의
한우 평균 거래가격을 집계한 결과
체중 600kg 암소의 가격은 599만 4천원,
수소는 566만 2천원으로
한 달 전 가격보다
오히려
56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작년 말 보다도
6% 정도 오른 가격입니다.
생후 6∼7개월 된 송아지도
암송아지 298만 3천원,
수송아지 381만 천원으로
한 달 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김영란법 시행 초기여서
한우가격 하락 여부는
조금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