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지진 조례' 만들면 뭐하나...충북 자치단체 늦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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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03 댓글0건본문
지난달 12일
‘규모 5.8의 경주발 지진’이 발생하자,
충북도내 기초 자치단체들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2012년 2월
지진관련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
단양군을 마지막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조례 제정 작업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도내 자치단체들은
지진관련 조례를
일찌감치 제정해 놓고도
수년간 평가단과 협의회 구성을 미뤄,
지진 대책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11월까지
평가단과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하라고
일선 시·군에 요청한 상탭니다.
‘규모 5.8의 경주발 지진’이 발생하자,
충북도내 기초 자치단체들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2012년 2월
지진관련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
단양군을 마지막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조례 제정 작업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도내 자치단체들은
지진관련 조례를
일찌감치 제정해 놓고도
수년간 평가단과 협의회 구성을 미뤄,
지진 대책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11월까지
평가단과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하라고
일선 시·군에 요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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