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관리공단, ‘벤치마킹’을 통한 노ㆍ사 상생의 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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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03 댓글0건본문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상생과 조직혁신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민간기업 두 곳에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청주시설관리공단 노·사 관계자 20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협력적 노사 관계 안정과 공단의 핵심과제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015년 노·사 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성일화학과 한국남동발전(주) 영흥 화력본부를 방문했습니다.
한권동 이사장은 “이번 선진 노사문화 벤치마킹을 계기로 노·사 협력 소통 관계가 더 견고해 질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주희준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같은 목표를 갖고 서로를 파트너로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노·사가 힘을 합친다면 청주시설관리공단을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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