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3건 추가... 충북 누적 27건 14.1ha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3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2일)
충주 노은면과 산척면, 소태면에 있는
과수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27건,
피해 면적은 14.1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3건, 제천과 단양 각 2건,
괴산 1건 등입니다.
농정당국은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건, 2.9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