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각 1건 추가... 충북 누적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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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3일)
충주 신니면과 제천 백운면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29건,
피해 면적은 14.6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과 제천 3건, 단양 2건,
괴산 1건 등입니다.
농정당국은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건, 2.9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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