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하향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밝힌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5’로
전달 ‘103.1’보다
1.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 6월 ‘98.3’까지 떨어졌다가
7월 ‘98.9’로 회복세를 보였던 지수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는
기준값 ‘100’을 중심으로
높을수록 낙관적이고,
낮을수록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