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처음 이장학교 문열어...옥천군 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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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9.2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이장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옥천군 동이면 이장단들은
행정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농촌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도
전문성을 요구받는 시대가 됐다며
매월 한 차례 '이장학교'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장 학교의 첫 강의는
오늘(29일) 오후 6시
김영만 옥천군수가
'이장님 힘내십시오'라는 주제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
양만규 충남 서천
달고개모시마을 이장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됩니다.
한편 현재 이장에게는
한 달 20만원의 수당과 200%의 명절 상여금
회의 때마다 2만원의 수당을 주고 있고
고등학생 자녀한테 장학금이 지급되고,
상해보험 등도 무료로 가입해주고 있습니다.
이장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옥천군 동이면 이장단들은
행정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농촌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도
전문성을 요구받는 시대가 됐다며
매월 한 차례 '이장학교'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장 학교의 첫 강의는
오늘(29일) 오후 6시
김영만 옥천군수가
'이장님 힘내십시오'라는 주제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
양만규 충남 서천
달고개모시마을 이장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됩니다.
한편 현재 이장에게는
한 달 20만원의 수당과 200%의 명절 상여금
회의 때마다 2만원의 수당을 주고 있고
고등학생 자녀한테 장학금이 지급되고,
상해보험 등도 무료로 가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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