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과 석남천에 ‘월류수 처리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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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22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천 190억원’을 들여
무심천과 석남천 2곳에
‘월류수 처리시설’이 설치‧가동되면
수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류수는
비가 올 때 오염물질이 포함된 빗물이
유입 용량을 초과해
하천으로 방류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월류수가 무심천 등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저류시설에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로 한 겁니다.
청주시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669억원을 투입해
청원구 정하동 무심천 둔치에
10만톤 규모의
저류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석남천에도
4만 7천 톤 규모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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