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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또다시 맞붙은 여야 충북도의원들...결국 '정우택 의원 책임론'까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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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1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좌초된
'청주공항 MRO' 사업의 책임을 놓고
충북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결국
현 국회의원인
‘정우택 전 충북지사의 책임론’까지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 MRO사업 특위 구성을 놓고 다투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번에는 원죄(原罪) 공방에 나섰습니다.

좌초된 청주 MRO 사업의 근본적인 책임이 ‘새누리당이냐, 더불어민주당이냐’를 놓고 다투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더민주당 의원들입니다.

이들은 "충분한 검토 없이 MRO 사업을 초기에 졸속 추진한
민선 4기 새누리당 정우택 당시 지사에게 원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15만 3천 제곱미터(㎡), 격납고 배치 가능 면적은 2만 천여 제곱미터(㎡)입니다.

MRO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33만 제곱미터(㎡)의 부지가 필요한데도 정우택 전 지사가 청사진을 졸속으로 그렸기 때문에 충북도의 MRO 사업 좌초가 예견됐다는 얘깁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원내대푭니다.
“ ”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더민주당 주장에 대해서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혹평까지 했습니다.


[인서트
새누리당 소속 임병운 운영위원장입니다.
“ ”
아시아나항공의 청주 MRO 사업 포기에서 비롯된 여야 도의원들의 갈등이
결국 ‘정우택 전 지사의 책임론’까지 나오면서
앞으로 여야 의원들의 정쟁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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