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준철 총장 동상 철거한 8명, 벌금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2 댓글0건본문
고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의 동상을
강제 철거하는데 연루된
학교 구성원 8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공동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청주대학교 ‘조 상’ 전 교수회장과
박명원 전 총학생회장 등 3명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경청호 전 총동문회장과
박용기 노조지부장 등 3명에게는
벌금 300만원,
동상을 철거한 크레인 기사 등 2명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6개월에서 2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강제 철거하는데 연루된
학교 구성원 8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공동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청주대학교 ‘조 상’ 전 교수회장과
박명원 전 총학생회장 등 3명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경청호 전 총동문회장과
박용기 노조지부장 등 3명에게는
벌금 300만원,
동상을 철거한 크레인 기사 등 2명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6개월에서 2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