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22일)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투자 협약기업 CEO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주공항 MRO단지 입주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오늘(22일) 간담회에는
스타 우주항공, 세진항공 등
항공정비와
항공기 부품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상헌 경자청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참여하지 않지만,
청주공항MRO 사업범위를
항공물류 등 항공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청주공항을
항공산업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는
강조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2020년까지 총 ‘천 235억원’을 투자하기로
경자청과 협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