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원사 '철조여래좌상' 좌대, 충주서 가장오래 된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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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2 댓글0건본문
충주시 지현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대원사
'충주 철조여래좌상'의 좌대가
충주에서 가장 오래 된
‘해시계’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토사학자인 김희찬씨는
"대원사 철조여래좌상 좌대는
김상현씨가 1959년에 발간한
‘예성춘추’에서 언급한
'일영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일영석은
'해 그림자가 비치는 돌'로
해시계를 말합니다.
좌대의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대원사
'충주 철조여래좌상'의 좌대가
충주에서 가장 오래 된
‘해시계’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토사학자인 김희찬씨는
"대원사 철조여래좌상 좌대는
김상현씨가 1959년에 발간한
‘예성춘추’에서 언급한
'일영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일영석은
'해 그림자가 비치는 돌'로
해시계를 말합니다.
좌대의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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