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지진대비 비상대책 세워라"..3차례 경주발 큰 지진...충북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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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3차례의 ‘경주발 큰 지진’이
충북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의 지진 대응 능력은
미비하기만 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진도 5.1의 경주발 첫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에 발생했습니다.
50여분 뒤, 진도 5.8의 본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7일 만에 진도 4.5의 여진이 지난 19일 발생했습니다.
경주발 3개 큰 지진은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충북지역에 영향을 줬습니다.
7일 만에 발생한 지진으로 청주시내 7개 고교가 학생들을 즉시 대피시키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11개 고교는 지진 발생 후,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와 각 자치단체의 지진 대응은 미비하기만 합니다.
충북도는 ‘민간 소유 건축물 내진보강 지방세 감면 안내’ 말고는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도내 자치단체의 대응 수준도 마찬가집니다.
상황이 이렇자, 충북 환경단체가 원전가동 중단과 충북도의 비상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서트]
유연경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푭니다.
문제는 경주발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충북지역의 공공건물과 노후 공공주책, 저수지 등 기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점전검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서트]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 위기관리연구소장 입니다.
“ ”
지진 발생 이후, 발 빠른 대응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선제적인 대응과 가장 보수적인 대처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3차례의 ‘경주발 큰 지진’이
충북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의 지진 대응 능력은
미비하기만 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진도 5.1의 경주발 첫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에 발생했습니다.
50여분 뒤, 진도 5.8의 본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7일 만에 진도 4.5의 여진이 지난 19일 발생했습니다.
경주발 3개 큰 지진은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충북지역에 영향을 줬습니다.
7일 만에 발생한 지진으로 청주시내 7개 고교가 학생들을 즉시 대피시키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11개 고교는 지진 발생 후,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와 각 자치단체의 지진 대응은 미비하기만 합니다.
충북도는 ‘민간 소유 건축물 내진보강 지방세 감면 안내’ 말고는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도내 자치단체의 대응 수준도 마찬가집니다.
상황이 이렇자, 충북 환경단체가 원전가동 중단과 충북도의 비상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서트]
유연경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푭니다.
문제는 경주발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충북지역의 공공건물과 노후 공공주책, 저수지 등 기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점전검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서트]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 위기관리연구소장 입니다.
“ ”
지진 발생 이후, 발 빠른 대응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선제적인 대응과 가장 보수적인 대처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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