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한
교권침해 사례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5건이었던
충북지역 교권 침해는
2015년 99건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올해 1학기에도
충북에서
벌써 45건의 교권침해가 발생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권침해가
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대로
학생들에 의한 교권침해는
고등학교가 천 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