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율량동과 오송읍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일 현재
청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624만2000원으로
7월 1일 보다 0.7%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과
흥덕구 오송읍의 아파트 가격은
각각 1.7%와 0.5% 상승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이들 지역의 아파트가격이 오른 것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