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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토종벌 농가, 토종벌통 800개 태우며 '대책마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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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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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토종벌 농가들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죽은
토종벌 벌통을 불에 태우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한국 한봉협회 충북지회는
오늘(20일) 충주시 신니면의 한 밭에서
토종벌 벌통 800개를
소각했습니다.

박찬홍 충북 한봉협회장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국내 토종벌과
한봉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등이
‘한봉 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꿀벌의 바이러스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은
애벌레의 소화기관에 침입해
토종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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