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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안에 충북 5개 자치단체 소멸 가능성…괴산군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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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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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년 안에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5개 기초자치단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지방 소멸에 관한 7가지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청주·충주·제천시와 진천·음성·증평군을 제외한
5개 시·군이
3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심각한 저출산 등으로
노인들만 남게 되는 농촌 지역은
자치단체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충북에서는 괴산군이
소멸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보은군과 단양군, 영동군, 옥천군
순으로 소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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