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학교 지진에 무방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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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9.19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학교 대부분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84개 초·중·고·특수학교 중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성능이 적용된 학교는
전체의 12.6%인 61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이들 학교 가운데
특수학교 내진성능 적용률이
22.2%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 15.9%,
초등학교 1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충북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1억여원을 투입해
29개 학교에 내진보강작업을 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84개 초·중·고·특수학교 중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성능이 적용된 학교는
전체의 12.6%인 61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이들 학교 가운데
특수학교 내진성능 적용률이
22.2%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 15.9%,
초등학교 1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충북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1억여원을 투입해
29개 학교에 내진보강작업을 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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