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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더민주, “김병국 전 의장 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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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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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청주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병국 전반기 의장의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통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더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청주시의회가
20여 일이 가까워져 오도록
권익위의 통보를 묵살하고 있다”며
“주민의 대표인 시의원이
사적으로 공용재산을 사용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권익위도 이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것인데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주지역 모 운송업체 대표인 김병국 전 의장이
시의회 회의실을
충북운송조합 조합원들에게 사용하도록 제공한 것은
시의원의 행동강령 위반이라며 시의회에 통보했지만
시의회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하지 않아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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