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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이번에도 ‘제식구 깜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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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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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모 시의원의 행동강령 위반을 통보 받았지만
보름이 넘도록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A 의원이 공용재산인 시의회 회의실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청주 모 운송업체 대표인 그는
지난 2월 시의회 회의실을
충북운송조합 조합원들이 사용하도록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청주시의회는
A 의원 징계 등을 위한
윤리특위 개최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지난 4월에도
영리 행위 신고 규정 위반 통보를 받은
B 의원에 대해
징계를 하지 않아
이번에도 징계 없이
제식구 감싸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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