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초중등학교 건물 10곳 중 1곳은
지어진지 40년이 경과된 노후건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지역별 초중등학교
40년 이상 노후건물 현황’에 따르면
충북도내 3천456개
초중고 건물 가운데 281개 건물이
40년이상 된 노후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노후건물뿐만 아니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건물들도
보수 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