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납덩이 우레탄 트랙’ 교체 사업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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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18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일부 학교 운동장의
이른바 ‘납덩이 우레탄 트랙’ 교체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레탄 트랙에서
납이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학교는 82곳으로,
이 가운데 보수나 교체가 이뤄진 학교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일부 설계가 진행되고 있지만
겨울철 공사 지연 등을 고려하면
우레탄 교체나 보수 공사는
내년에나 이뤄질 전망이어서
학생들의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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