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충북 가습기 피해자 96명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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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08 댓글0건본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32개 지역시민사회환경단체는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4차 조사에서
충북지역 피해자 96명이
추가 접수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7월까지
충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접수한 결과
사망자 20명, 생존환자 76명을 합쳐
모두 96명이 응했다“며
“34명이 접수했던 지난 5월보다
3배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
가습기 살균제 충북지역 피해자는 123명에 달한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적극적인 피해자 조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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