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말많고 탈많던 청주세계무예대회 폐막...'대회 운영미숙' 지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외국인 선수들의 불참과 무단이탈,
입국불허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청주세계무예대회의 성과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손도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제1회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예계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개척 스포츠분야인 ‘무예’를 충북이 선점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음악, 미술, 공예, 연극, 영화, 무용 등 각종 축제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술과 무예를 주제로 한 대회는 우리나라 충북 뿐입니다.
충북은 이번 대회로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특히 충북도가 무예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면서 무예경기나 용품, 교육, 건강 등
무예관련 산업과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무예 콘텐츠를 문화산업 동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회 대회는 2019년 충북에서 또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3회 대회부터는 해외 개최로 추진됩니다.
하지만 ‘대회 운영미숙’ 등은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회기간동안 8명의 무단이탈자가 발생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무예경기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내실 있는 대회준비 등은 앞으로 해결될 과젭니다.
[인서트]
청주 무예대회 고찬식 사무총장입니다.
“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대회에 참가한 81개 국가 ‘천 900여명’의 선수들은
청주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해
또 하나의 ‘올림픽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불참과 무단이탈,
입국불허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청주세계무예대회의 성과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손도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제1회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예계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개척 스포츠분야인 ‘무예’를 충북이 선점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음악, 미술, 공예, 연극, 영화, 무용 등 각종 축제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술과 무예를 주제로 한 대회는 우리나라 충북 뿐입니다.
충북은 이번 대회로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특히 충북도가 무예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면서 무예경기나 용품, 교육, 건강 등
무예관련 산업과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무예 콘텐츠를 문화산업 동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회 대회는 2019년 충북에서 또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3회 대회부터는 해외 개최로 추진됩니다.
하지만 ‘대회 운영미숙’ 등은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회기간동안 8명의 무단이탈자가 발생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무예경기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내실 있는 대회준비 등은 앞으로 해결될 과젭니다.
[인서트]
청주 무예대회 고찬식 사무총장입니다.
“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대회에 참가한 81개 국가 ‘천 900여명’의 선수들은
청주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해
또 하나의 ‘올림픽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