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간사회단체, “‘청주 MRO 위기’ 정부‧아시아나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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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07 댓글0건본문
충북 민간사회단체가
청주공항 MRO 사업 위기와 관련해
정부와 아시아나항공 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충북민간사회단체 총연합회는
오늘(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주관 없이 여기저기 눈치 보며 허송세월한 정부”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청주공항 MRO 사업 참여 포기와 관련해서도
“충북도와의 MOU 이후
1년 반 동안
검토만 하다 못하겠다며 뒤돌아선 것은
신의 있는 태도가 아니다“라면서
아시아나 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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