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어린이집서 오침하던 3살 어린이 숨져...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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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08 댓글0건본문
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던
세 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호흡곤란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오후 1시 45분쯤
제천시 장락동 모 어린이집에서
3살 A 군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업무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 담당교사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 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던
세 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호흡곤란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오후 1시 45분쯤
제천시 장락동 모 어린이집에서
3살 A 군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업무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 담당교사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 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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