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직원, 대학생 상대 1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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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06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시설관리 담당 직원 A 씨가
2011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입사생의 인터넷 사용료
1억여 원을 가로챘다가
파면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계약을
'학사'가 아닌,
자신의 명의로 계약한 A 씨는
170개가 넘던 인터넷 회선을
24개로 줄여
공유기로
학사 내 방에 인터넷을 연결해
돈을 가로채 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6월
충북학사를 감사하고도
이같은 비위를 적발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시설관리 담당 직원 A 씨가
2011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입사생의 인터넷 사용료
1억여 원을 가로챘다가
파면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계약을
'학사'가 아닌,
자신의 명의로 계약한 A 씨는
170개가 넘던 인터넷 회선을
24개로 줄여
공유기로
학사 내 방에 인터넷을 연결해
돈을 가로채 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6월
충북학사를 감사하고도
이같은 비위를 적발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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