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공동주택 감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감사를 벌입니다.

청주시는
공무원과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5명으로 공동주택 감사 TF를 구성해
오는 7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의 A 아파트를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아파트 입주민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아파트 주민 자치회가
관리비를 규정대로 사용했는지와
각종
단지 내 보수공사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에 대해
들여다 봅니다.

청주시가 지난 8월
‘청주시 공동주택 감사조례’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