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가 결국
내년도 정부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오늘(5일)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의 후속조치로 실시한
‘컨설팅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주대는
교육부 결과에서
재정지원 ‘해제’ 또는
‘부분 해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정지원사업 참여는 물론,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습니다.

한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정부 재정지원 제한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꽃동네대와 극동대, 충북도립대는
일부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