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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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1 댓글0건본문
충북농협이 도내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21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황종연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11개 시‧군 농협 지부장이 참석해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 공유와 농가 준수사항 이행 안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13일 충주에서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북지역은 어제(20일)까지 모두 21건이 확진됐으며, 피해 규모는 12.5ha입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주요 발생 시기인 7월까지 지방자치단체·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정밀예찰과 방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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