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본사를 둔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ESG경영을 선포했습니다.

오늘(22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종배 국회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ESG경영 슬로건 

'같이행동 가치동행'을 선포했으며

기념식을 마친 임직원 600여명은 이날

충주 지역 명소를 찾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엘리베이터 산업의 중심에 서는데

충북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