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는
안전하고,
북한 이외의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2일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식과
직지코리아 참석차 청주를 방문해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괌의 사드 기지에
한국 관리들과 언론인들을 초청해
전례 없이 개방까지 했다“며
”사드 배치가 북한과의 대화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대화는 김정은이 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