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도의 살림 규모가
2014년보다
3천 829억원 증가했습니다.

충북도의 지난해 총 살림 규모는
4조 5천 590억원이었고,
도민 1인당 납부한 지방세는
6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5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같은 기간
도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54만원에서 61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청주시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2조 7천 455억원으로
2014년보다
3천 300억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