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MRO단지 조성포기'..."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30 댓글0건본문
아시아나항공의
MRO 사업 포기와 관련해
청주경실련이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경실련은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이 지사와 이 시장은
MRO사업 유치 실패에 대해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특히 이 지사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무능 행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이 시장은
에어로폴리스 지구 회생을 위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사업 포기가
MRO사업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천 500억원’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만으로
끌고 갈 수는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와 윤재길 청주시부시장은
지난 29일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아시아항공의 사업 포기’ 통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MRO 사업 포기와 관련해
청주경실련이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경실련은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이 지사와 이 시장은
MRO사업 유치 실패에 대해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특히 이 지사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무능 행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이 시장은
에어로폴리스 지구 회생을 위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사업 포기가
MRO사업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천 500억원’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만으로
끌고 갈 수는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와 윤재길 청주시부시장은
지난 29일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아시아항공의 사업 포기’ 통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