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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훔치고 고속도로서 난동 부린 만취 前수영 국가대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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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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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이자,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모 수영 선수의 전담 코치로 활약했던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차량 2대를 잇따라 훔치고
고속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가대표 수영 코치 33살 유모씨는
지난 28일 새벽 3시 20분쯤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한 펜션 앞에 주차돼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훔쳐
인근 밭에 세워 둔 뒤,
인근 원두막 앞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액티언 승용차를
또 다시 훔쳐 10분 정도 운전해
모 식당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걸어서
중앙고속도로로 들어가
차를 세워 교통을 방해 하는 등
20여 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수십 대가 급정거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검거 당시 유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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